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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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한중합작 웹드라마이자, 끝에서 두번째 사랑 후속으로 방송된 SBS의 10시대 주말 드라마이다.일과 사랑을 모두 잡고 싶은 29살 고호와 다섯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김종학 프로덕션과 중국 소후닷컴이 제작에 참여, 사전제작 20부작 웹드라마로 제작되어 2016년 6월부터 중국 소후티비에서 방영되었다. 그리고 2016년 10월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었던 <사임당, 빛의 일기>가 2017년 수목드라마로 이동함에 따라 편성 공백이 생기면서 4부작으로 긴급 편성되었다.
2. 등장인물[편집]
2.1. 주요 인물 [편집]
2.2. 그 외 인물[편집]
2.3. 특별출연[편집]
3. 기타[편집]
- 웹드라마는 회당 20분 분량으로 70분물로 환산시 약 6회 분량이나 SBS 방송분은 4부작으로 편집되었다.
4. 여담[편집]
- 드라마 피노키오의 배우들이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주연배우인 김영광 은 피노키오에서 서브남주 역할이었으며 배우 신재하, 민성욱은 피노키오에서 각각 주인공 형 아역, 보도국 일진 기자 역할을 맡았다. 특별출연한 배우 진경과 김광규, 윤균상도 피노키오에서 각각 보도국 기자, 주인공의 형으로 등장하였다. 피노키오에서 주연을 맡은 이종석과 박신혜 역시 알바생 최인하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이렇게 되면 이유비를 제외한 피노키오의 세 주역이 모두 이 드라마에 출연한 셈이 된다.
- 남주인공들에 비해 주인공인 유리의 옷차림이 꽤 촌스럽다. 이는 중국스타일을 고려해 입힌 것으로 보이나, 남자배우들은 매우 한국유행에 맞게 입고 나온다.
- 극중 오정민이 고호에게 “우리 자요.” 라는 말을 회사에서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성희롱적 발언으로 실제 이런 말을 하면 벌금형이 가능하다. 또, 이런 발언을 듣고도 발끈하는 정도로 마무리 짓는둥, 오정민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걸 보고 급체하는 등의 장면이 나오며 이상하고 현실성 없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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